이번 장마로 인한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주택과 도로·논밭이 침수되는 등 경제적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발표에 따르면 12일 기준 전국 농작물침수 피해면적이 전날 오후 6시 기준 1만342ha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밖에도 아직 집계가 발표되고 있지 않지만 서민, 골목상권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 등 취약 계층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우리는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사회적 참사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2023년 집중호우 속 지하차도에서 14명의 생명을 앗아간 오송 참사, 2022년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에서 침수로 인해 안타깝게 목숨을 읽은 세모녀 참사 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럴 때마다 여야 정치권과 정부는 제도적, 시스템적 대책을 분주히 마련하고 발표해 왔지만, 사회적 참사가 반복되는 등 보완대책이 미봉책에 그치는 경우를 많이 목도해 왔다. 이번 집중호우가 또 다시 사회적 참사로 이어지지 않도록 정치권은 현장 점검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할 것이다.
한편 민주당을 위시한 범야권 세력은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조기 퇴진을 위해 가열차게 투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복구 지원대책 마련을 함께 추진하여 민생을 보듬는 방안도 필요하다. 투쟁이 곧 민생에 다름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당은 서민과 소상공인, 영세 중소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당으로서 여야가 금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 지원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주길 촉구하면서 우리당도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필요시 피해복구 지원에 함께 동참할 것이다.
정치권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 지원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라!
우리는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사회적 참사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2023년 집중호우 속 지하차도에서 14명의 생명을 앗아간 오송 참사, 2022년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에서 침수로 인해 안타깝게 목숨을 읽은 세모녀 참사 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럴 때마다 여야 정치권과 정부는 제도적, 시스템적 대책을 분주히 마련하고 발표해 왔지만, 사회적 참사가 반복되는 등 보완대책이 미봉책에 그치는 경우를 많이 목도해 왔다. 이번 집중호우가 또 다시 사회적 참사로 이어지지 않도록 정치권은 현장 점검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할 것이다.
한편 민주당을 위시한 범야권 세력은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조기 퇴진을 위해 가열차게 투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복구 지원대책 마련을 함께 추진하여 민생을 보듬는 방안도 필요하다. 투쟁이 곧 민생에 다름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당은 서민과 소상공인, 영세 중소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당으로서 여야가 금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 지원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주길 촉구하면서 우리당도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필요시 피해복구 지원에 함께 동참할 것이다.